갑자기 서울 친구분들이 놀러오신다고 맛있는데 찾아두라는 협박을 받아서어딜 가야하나 고민하던 찰나 동인동 찜갈비가 떠올랐습니다. 친구들과 3명이서 동인동 찜갈비 골목으로 ㄱㄱ 저희는 가난한 학생이기에 가장 싼 15000원짜리와 밥 3개를 시켰습니다. 가장 싼데도 비싸긴 비싸요.... 요렇게 다양한 밑반찬도 나옵니다 밥은 시켜야 해요... 처넌... 찜갈비는 대체적으로 양념이 강합니다.마늘이 많이 들어가서 마늘의 향이 많이나고또, 적당히 매워서 갈비의 느끼함도 없었습니다 제 친구들도 맛있다고 극찬하긴 했습니다 식성이 좋은 저희들은 찜갈비와 밥을 한공기씩 먹고도 부족해서 밥을 한공기 더 시켜서 찜갈비 양념에 밥을 비벼먹었습니다. 위의 사진에 있던 김도 같이 넣어서 비벼줬습니다. 마늘이 많이 들어서 마늘을 잘 ..
[16.08.18-08.20]대구·부산
2016. 8. 22. 11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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